Tarrazu

로스 산또스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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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열매는 낮에는 뜨겁고 밤은 서늘한 여름에 수확하고 가공시킨다.
이렇게 밤낮의 일교차가 큰 시기는, 열매가 익기에 최적의 조건이며, 커피 열매 안의 당분이 농축될 수 있도록 도화주며 이로 인해 초콜렛, 오렌지, 바닐라, 말린 과일 맛이 나는 생두를 생산할 수 있다.
향은 사탕수수와 꿀벌의 향에서부터 재스민과 같은 섬세한 꽃 향이 난다. 잔향이 오래 남으며 중간 정도의 로스팅을 한다.

19세기 중반, 바에 쎈뜨랄 주민들은 지금의 로스 산또스(Los Santos)인 남동쪽으로 이주했다.
당시 커피 재배는 그 지역의 사화 경제적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활동이 되었다. 따라수는 태평양 유역의 산맥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숲과 조류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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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의 계곡과 경사지에서 재배된다.
코스타리카 수도인 산호에의 남동쪽에 위치한 따라수는 알이 작고 푸른빛이 도는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한다.
22,000헥타르의 면적에서 약 650,000킨달에 해당하는 커피를 생산하는데, 전체 농장은 평균 2.5헥타르의 작은 농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는 95%가 SHB상태로 판매된다.

커피 생산농장은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퇴적암에서 비롯된 퇴적토의 토양으로 인해 신맛이 난다. 커피 농장의 대부분은 각기 다른 다양한 나무로 셰이딩을 하고 있다.

Los Santos(로스 산또스)는 7개월(5월~11월)간의 우기와 건기(12월~4월)의 구분이 뚜렷하여 11월부터 3월사이에 진행되는 5개월간의 커피 개화와 채취 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수확기와 건기가 일치하며 균일한 숙성과 함께 높은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또 이 시기에 햇빛을 이용해 커피를 적절하게 건조할 수 있다.